이 게임은 제가 만든 자작 게임을 공략하는 글이므로, 심심한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 By. 초코칩 흑곰 -
이 공략을 보기 전..
- 맵 배치가 정말 환상적이다..신경쓰지 말자(?).
- 턴제 RPG 게임이다.
- 심심한 분들만 보세요.
공략 1. 처녀의 꿈.
시작하면 화면이 갑자기 시커멓게 변한다.
이상한 여자가 이상한 비명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영 좋지않은 저 여자가 안타깝게도 주인공입니다.
일어나자마자 하는소리가 재수없게시리 기분나쁜 꿈을 꿨다고 합니다, 이로서 스토리가 시작되는 거지요.
일단, 포션하나 정벅하고..
윗층으로는 못 올라갑니다, 고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메이드가 반겨주면서 바로 이벤트가 실행되지요.
메이드도 주인공의 꿈을 대충 알고있나봅니다.
차나 처마시라며 마음을 진정하라는 핑계로 자기는 방 청소를 하겠다고 사라져버립니다.
자신의 꿈은 결국 점쟁이 할머님을 찾아 물어본다고 결정내린 주인공.
헌데, 점쟁이의 집이라고 해봤자 바로 옆집이니까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엄연히, 장애물에도 대사가 있습니다. 하측에 있는 저 식물에도 있긴한데..귀찮아서 안찍었습니다.
한 남자가 점쟁이의 예언을 에리아에게 말해줍니다.
주변 사람들도 어느정도, 마을에 대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것 같군요.
준비가 됬다면 점쟁이의 집으로 갑시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점쟁이는 그녀가 온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는 듯, 에리아에게 꿈을 설명하라고 합니다.
영 좋지않은 목소리가 계속해서 에리아를 재촉하는게 바로 그녀의 꿈.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중반부쯤에 누군지 알게 될 겁니다.
나름, 이 게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지요.
실컷 설명했는데, 이제와서 모르겠다고 배 째시는 할머님..
에리아는 결국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잠시후, 아랫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게 되고 아랫층으로 내려가려던 에리아는 메이드의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를 듣게됩니다.
결국, 에리아는 맵에 있지도 않은 창문을 깨고 밖으로 빠져나오지요.
영 좋지 않은 상황.
제작자는 접근도 못하게 철저히 봉쇄시켜놨다.
첫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별 재미도 없는 게임이지만, 많이들 해주십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공략은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