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제가 만든 자작 게임을 공략하는 글이므로, 심심한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 By. 초코칩 흑곰 -
이 공략을 보기 전..
- 맵 배치가 정말 환상적이다..신경쓰지 말자(?).
- 턴제 RPG 게임이다.
- 심심한 분들만 보세요.
공략 4. 동 대륙의 마법사.
로나브암과 대화를 하다보면 K는 세명의 신에대해 잠깐 말해줍니다.
세 명의 신에게 무슨 일이생겨 아랫세계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로나브암.
하지만, 아벤마을 사람들은 로나브암을 불신하고있죠.
어찌됬든, 대화가 끝나면 밖으로 나갑시다.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 발생.
케인 촌장이 바깥에 마중나와있네요.
촌장은 여관을 구했다며 에리아와 K에게 따라오라고 합니다.
여관?
어찌됬든, 여기서 이벤트가 연달아 발생되니 참고해주세요.
이벤트도중 K의 의문점 하나.
바로, 에리아의 꿈이지요.
편지의 내용에 적혀있다시피 에리아는 보통의 여인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지요.
이벤트가 끝나면 날이 밝습니다.
K와의 대화가 끝났다면 우측으로 갑시다.
챕터 2의 시작.
드디어 사상 최강의 민폐캐릭터이자 사기캐릭터 미르가 등장합니다.
헌데, 파티는 미르 혼자 뿐..
마법학교에서 스타팅하는 미르.
.......
후속작은..언젠간 만들겠지?
학교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한후 바로 전투에 몰입합니다.
초반에 미르는 정말 민폐기때문에 짜증나죠.
포션은 거의 얘가 다 소비한다고 봐야함.
방어력도 잉여고 체력도 잉여라 포션 먹어도 먹은거 같지도 않고..
헌데, 3속마법을 한꺼번에 배우다보니 후반엔 절대 없어선 안될 캐릭입니다.
학교에서 나오면 다시 집으로 들어갑시다.
남의 집 말고, 자기집에 들어가자.
집에 도착하면 무슨 소리가 나는 이벤트 발생.
이제부터 노가다를 시작해야합니다.
적어도 고스트가 파이어에 한방 나올정도까지 레벨을 올리도록 합시다.
보스전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미르는 레벨 3까지만 올려도 3속성 마법을 다 배웁니다.
초반엔 별로지만 후반가면 속성의 중요성을 알게되죠.
대충 노가다가 끝났다면 나무에게 가서 말을겁시다.
나무에 들어가면 다시 나올수가 없으니 참고.
(들어갈땐 마음대로지만 나올땐 아니란다.뭐 이런거랄까?)
대략, 이 정도 레벨로 진행하면 될듯하군요.
보스는 다름아닌 ' 레퀴니엄 ' 입니다.
레퀴니엄이 흑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부분부터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이 녀석은 세 마족중 한명인데, 여기선 약하니까 안심해도 됩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이 녀석과 다시 결전을 펼쳐야하는데..그땐 정말로 데미지가 괴랄합니다.
대화가 끝나는순간 전투.
양쪽에 있는 고스트를 먼저 처리합시다.
(고스트는 어차피 한방이니까 쉽게깸)
문제는 레퀴니엄..
레퀴니엄은 평타와 마법 데미지가 극과 극입니다.
레퀴니엄이 마법시전을 하면 무조건 포션을 먹어야합니다. 아무리 레벨 높아도 2방이면 즉사함.
평타 데미지.
마법 데미지.
참고로, 레퀴니엄의 약점은 빙속성이니까 아이스로 쉽게 깨면 됩니다.(대략 2~3방이면 죽더군요.)
레퀴니엄을 깨고나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레퀴니엄이 미르에게 마족의 음모론에 대해 대충 말해줍니다.
이 나무는 다름아닌, 동 대륙을 지켜주는 ' 성스러운 나무 '.
학교 안 이벤트를 잘 살펴보면 동 대륙은 라파엘과 성스러운 나무가 수호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성스러운 나무가 완전히 파괴되면 라파엘이 환생한다한들 동 대륙을 지켜낼 수 없다.
레퀴니엄은 이걸 노리고 있었던거지요
결국, 나무는 레퀴니엄의 흑마법에 죽어버립니다.
학교에 가서 이 이야기를 전해야하는데, 아까 전 진동으로인해 길이 막혀버렸군요.
우측으로 갑시다.
우측으로 가면 이벤트 발생.
세 마족의 첫 등장.
늙은 화염의 마법사 ' 레퀴니엄 '
염벌의 인형 ' 루시아 '
뿔 달린 남자(이 녀석은 후반에 본명이 나오게되니 패스.)
미카엘의 힘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믿고있는 루시아.
이 점에 대해선 최종보스때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라파엘은 소멸된 상태고, 성스러운 나무는 레퀴니엄으로인해 파괴됬으니..
루시아의 말대로 동쪽의 대륙은 결국 마족들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천년 전, 세 명의 신과 루시퍼의 교전으로 세명의 신 중 한명인 ' 라파엘 ' 이 루시퍼와 함께 소멸했다는 전설을 잠깐 얘기합니다.
이벤트도중 레퀴니엄의 등장.
루시아의 말에 레퀴니엄이 대충 얼버부리자..
소리지르는 루시아.
레퀴니엄이 동 대륙은 이제 마족들이 점령할거라고 안심합니다.
하지만, 뿔 달린 남자는 뭔가를 의심하고 있지요.
다름아닌, 미카엘과 가브리엘의 딸인 ' 라파엘 ' 의 생존여부지요.
천년 전, 루시퍼와 함께 소멸되었던 라파엘..그녀가 수호하던 레이븐마을(미흐갈 촌장이 있던 곳)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을 모르니, 세 마족들은 대충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들이 낸 마지막 결론은..
신들의 종인 가디언을 지배하고 천공의 대륙으로 향하는 것.
이 내용은 나중에 다시 나오니 대충 넘어갑시다.
대사가 끝나면 다시 게임이 진행됩니다.
하측으로 갑시다.
여기까지가 미르의 시점 끝입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크라켄이 나오는데 절대 못깨니까 안심하고 죽어줍시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공략은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