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통맵의 장점은 알피지만들기 내에서 맵배치를 할 때 단 1개의 맷 셋만을 사용할 수 있지만 통맵은 수없이 많은 맵 셋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같은 팔렛이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맵 셋들을 캐릭터 레이더를 통해 팔렛을 맞춰주고 차곡차곡 하나의 판에 모으는 일을 한다.



2. 다 모으면 위와같이 될 것이다. 오른쪽에 큰 맵셋을 줄줄이 이어붙인 맵 팔렛 파일이다.



3. 이렇게 팔렛이 준비가 되면 캐릭터 레이더에서 새로운 그림판을 만든다 만들 때는 옵션에 현재의 팔레트를 카피한다를 꼭 선택한다.



4. 그다음 맵 팔렛에 있는 맵을 통해 새로운 그림판에 맵을 찍는다 (방식은 알피지 만들기 안에서 맵 배치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단 캐릭터 레이더에서 캐릭터 사이즈는 16*16 사이즈로 맞춰주어야 한다.



5. 가구 같은 오브젝트들의 경우.



6. 투명색 유효표시 (F8)을 선택한다음.



7. 찍어주면 투명색을 인식하기 때문에 오브젝트만 훌륭하게 찍어낼 수 있다.



8. 이런방식으로 오브젝트들을 찍어내면 맵 배치가 완료된다.



9. 맵배치가 완료되면 알피지 만들기를 열어 맵하나를 만들고 맵 설정에서 원경을 사용한다를 골라 원경에 위에 만든 맵을 적용시킨다.



10. 그다음 하층칩 맵에서 투명색 맵으로 모두 덮어 버리면 뒷배경으로 그림이 맵으로 나타나게 된다.



11. 마지막으로 상층맵에 맵 두 개를 하나는 캐릭터가 이동 안되는 맵, 하나는 이동되는 맵으로 해서 투명색 맵칩을 만든다음 캐릭터가 이동되지 않는 맵에는 점을 찍던 해서 표시를 해두고 알피지 만들기 상에서 이동이 가능한 곳과 이동이 불가능한 것을 위 그림처럼 분류한후 나중에 게임제작이 완료되었을 때 점이 있는 맵칩을 투명한 맵으로 바꿔 버리면 완벽하게 이동통제가 되는 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외에 기술로는 주인공을 가리는 맵을 상층칩 맵에 만들어 가리게 하거나 가리는 부분 이외의 곳을 투명색으로 만든 제2의 그림을 만들어 그림표시로 띄워주는 방식등을 이용하여 맵을 좀더 그럴싸하게 꾸밀 수 있다.



이 방식이 처음에는 굉장히 번거로운데 반해. 몇몇 맵을 만들어둔 상태에서는 대충 만든 맵을 편집하는게 수월하기 때문에 실제로 알피지 만들기 상에서 맵 배치를 하며 맵 부족에 허덕이며 고민하는 것보다는 넉넉하게 맵칩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으로 맵을 만들 게 되면 파노라마를 사용할 수 가 없어 높은 산 풍경이나 하늘의 구름이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런 연출이 꼭 필요한 부분에만 일반 맵 배치 방법을 사용해서 파노라마를 사용하면 되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

[ 한우형의 RPG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