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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도트는 어렵다고 생각할수 있다.

도터들에게는 일일이 클릭만 하는 것이다! 노가다 노가다

하지만 일단 형태를 잡고 명암을 넣으면 그 다음부터는 별거 아니다.

틀이 잡혀 있으면 하나는 일단 기본적으로 완성이고 둘은 조금만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예시를 알려주겠다.(욕하지 마십쇼 그렇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ㅎ)

d.png 자. 여기에 기본 틀이 있다.

도트를 찍겠다고 막상 틀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기본 도트일때는 앞이 깜깜하다.

뭘 해야 할지.

하지만, 도트를 찍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컨셉잡기.

저 캐릭터는 편집자에 의해서 무궁무진하게 변신할수 있다.

천사로도,악마로도,학생으로도,직장인으로도.

일단, 틀을 잡자.

d1.png 일단은 컨셉을 표현하기 가장 쉬운 앞면부터 하도록 하자. 일단, 색으로 테두리,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덮어 씌우면 된다.

여기서는 아무리 이상하게 잡아놔도(필자처럼 이상하게) 후처리를 마무리 하면 그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필자는 실력이 너무 이상해서 실력 더럽게 안는다. 슬픈 사실이다.

자, 이제 대충 안의 색을 지정해두자. 명암 조절을 위해서 색을 몇개 추가해놓기로 해두자.

d2.png 그냥 대충 색만 지정해 놓는거다. 너무 공들일 필요는 없다. 후에 명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망쳤다고 생각하지 말자. 아주 기초적인 작업일 뿐이다. 명암 조절하고 조금만 수정하면 바뀐다. 매우 많이.

주의점이 있는데, 만약 상의와 하의가 같은색일경우에는 위처럼 서로 다른 색을 해두자. 경계선의 색깔을 바꾸어도 된다.

이정도까지 오면 한 반...정도 온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명암 작업이다. 어렵다. 매우.

옆에 있는 기본 캐릭터들을 참고하자. 어느 부분이 밝은지, 어느 부분이 어두운지.

여기서 망치면 완전히 망친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d3.png (필자의 실력이 좋지 않음을 기억하자.)

(필자가 생각하기에 저 넥타이가 너무 튀는것 같다.)

명암을 넣은 뒤, 부자연스럽다 생각되는 부분을 지워주자. 그림판이나 포토샵으로 들어가서, 배율 100으로 맞추고 보는게 일반적이다. 그게 게임 스프라이트의 크기다.

사실 명암이 제일 어렵다. 만약, 이 강의를 보고 캐릭터를 만든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신이다. 필자의 개떡같은 글을 보고 이해를 해주다니.

필자는 백년 노력해도 잘 안나올것 같다.

미리 컨셉을 잡은 걸 참고하여, 정면 모습을 보고 뒷면, 옆면 모습을 만들면 된다. 만약 뚜렷한 차이가 없다면 옆면의 모습을 복붙해도 된다.

정면 역시 그렇다. 1와 3의 그림이 똑같다. 보길 바란다.

 d4.png 1과 3은 수정해서 그렇지 사실 똑같은 그림이다. 복붙을 해도 무관하다.

이 원리로 따지면, 최대 도트는 12개만 찍으면 된다. 3의 아래쪽 네개는 1의 아래쪽과 모두 똑같은 그림이기 때문이다.

복붙을 해도 무관하다.

최저 9개이다. 꽤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다. 쉽게 보이지만 꽤 어렵다.

중간에 만들다가 '귀찮아.'하고 때려치지 말고 끈기를 보여주자.

 

 

 

욕은 듣기 싫습니다. 그냥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도트 실력은 꽝입니다. 실력으로 욕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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