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5시간만에 클리어했음.
드디어 대망의 엔딩.
오타났네, ' 저티스 ' 가 아닌 ' 져티스 ' 입니다.
' 계승하는 자 3 - 패망의 역습 ' 에 나오는 제국이지만.
정작 제작자는 만들 생각이 없는 듯.
얼음마을에서 만났던 소녀가 나오고..
사막마을에서 만났던 치킨and노인도 나오고..
트랩마을의 마론도 나오고..
미르와 첫 대면에 있었던 항구마을 병원 의사도 나오고..
K의 이름을 ' 게이 ' 로 착각한 미흐갈도 나옵니다.
K는 마지막으로 베르세스 궁원을 바라보며, 묵념을 한 후 떠돌이 방랑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지요.
니콜라스는 테레사와 함께 미제리스 성당에 묻혀진 로나브암의 묘지를 바라봅니다.(시신은 없지만)
- 잊혀졌을지는 몰라도 니콜라스와 로나브암은 친구사이입니다.
미르는 ' 마법학교 ' 로 다시 가게되는데, 놀랍게도 아이들은 살아있었지요.
에리아는 다시 천공의 대륙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어머니인 가브리엘 용서해주게 되지요.
그리고, P.S.로 나오게 되는 짤막한 이벤트.
반면, 지상에선..
물론, 1을 이어 2에선 에리아와 K는 결혼을 하게 된다는 그런..
네, 이것으로 ' 계승하는 자 1 - 신들의 전쟁 ' 공략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온 모든 분들께 심심찮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승2공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