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제가 만든 자작 게임을 공략하는 글이므로, 심심한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 By. 초코칩 흑곰 -
이 공략을 보기 전..
- 맵 배치가 정말 환상적이다..신경쓰지 말자(?).
- 턴제 RPG 게임이다.
- 심심한 분들만 보세요.
공략 5. 악인? 혹은 의인.
이번공략은 에리아와 K의 시점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시작됩니다.
시작하면 산과 해변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레벨을 좀 올려두도록 합시다.
쓰러져 있는 미르에게 말을걸면 바로 이벤트가 발생되니 참고바람.
제작자의 계략으로, 레이블레이드와 베르세스의 단검을 들어주며 플레이해주는 센스.
레벨은 대략 이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냥..에리아의 말은 무시합시다.
이벤트가 끝나면, K의 말대로 항구마을에 있는 병원으로 가면 됩니다. 항구마을은 좌측에 있으니..
(어차피 아랫쪽으로 다시 가지도 못함..)
이 집이 바로, 항구마을 병원입니다.
병원으로 들어가야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지..아니면 진행이 안되요.
여기는 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보아하니 뭔가가 있을 것 같은데, 텅 비어져있지..
가끔 나오는 제작자의 센스는 간략한 개그로 넘어갑시다.
대충 둘러보셨다면 이제 병원으로 들어갑시다.
2500데미지 입고 즉사했는데..고작 쇼크라니?!
미르는 깨어나자마자 나무를 지켜내지 못한 자신을 한탄합니다.
뭐, 쉽게 요약하자면 이런내용입니다.
공략 4. 에서 나왔던 레퀴니엄 때문에 나무가 죽어버린 그 사건이 미르에겐 꽤나 충격적이였다..에리아는 그러한 미르를 친언니처럼 다독여준다..
..그런겁니다.
이벤트가 끝난 후, 다시 배를 판매하는 곳으로 들어갑시다.
누군가가 서 있군요..아주 익숙한 남자입니다.
(미르를 병원에 데려다줘야 로나브암이 생깁니다.)
제작자는 레이블레이드를 들고있으니 선택의 여지따윈..
로나브암에게 말을걸면, 자신도 마족들로인해 아벤마을에서 항구마을로 도망쳐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이벤트를 자세히 관찰하면 K는 로나브암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나오니 지금은 대충 넘어갑시다.)
이벤트가 끝나면, 이제 미르를 어떻게 처리하냐?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K의 몹쓸 답변..
결국, 에리아와 K 일행은 미르와 같이 합류하게 됩니다.
덤으로, 챕터도 바뀌고요.
로나브암이 자신의 배로 에리아 일행을 서쪽의 대륙으로 데려다 주는데..귀찮으니 여기선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K는 배와 친하지 않나 봅니다..
서쪽의 대륙은 궁수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특히, 전체공격기인 ' 트리플 샷 ' 은 정말로 짜증나지요..
가끔 나오는 사하긴은 미르의 전격속성 마법으로 쓸어버리면 되지만, 궁수는 약점도 없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포션빨로(일명 : 약 빨) 열심히 레벨을 올려야죠.
계속 올라가면 보스전이 진행됩니다.
다름아닌, 유저들의 첫 난관 짝퉁 중국인 ' 디디 ' , ' 메이메이 '.
에리아의 스킬인 ' 블랙 블링크 ' 를 배워두고 진행하면 수월합니다.
공략이야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미르의 플러스 계열 마법 아무거나 집어서 궁수들을 먼저 처리하도록 합시다.
K는 독격참으로 중국인들을 견제를 하던가 연계참수(습득했을시)로 나머지 궁수를 처리합시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에리아입니다.
에리아는 블랙 블링크로 중국인들에게 스턴을 걸어놓아야 합니다. (여기서 까딱 잘못했다간 삼정권에 파티 전멸합니다..)
제작자는 레이블레이드로 쉽게 클리어..
전투에서 승리하면, 중국인들은 서쪽의 대륙으로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면..
건물 좌측 뒷편에 있는 상자를 뜯고..
요기, 건물 우측에 숨겨져있는 상자를 뜯읍시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여관으로 고고.
여관에 들어가 메이드에게 말을걸면 이벤트가 진행되게 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K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에리아 일행에게 배를 태워준 후 갑자기 사라졌던 로나브암이 다시 나오는군요.
미제리스 성당..조만간 나오니, 여기선 패스하도록 합시다.
이벤트도중, K가 로나브암의 뒤를 몰래 쫓아 모습을 나타냅니다.
미앙, 계획대로였어.
...뭐 그렇다고요.
가디언의 징표라는 말이 나오자, 로나브암은 결국 사실대로 털어놓습니다.
다름아닌, 이 게임의 맨 첫 장면인 ' 에리아의 꿈 '..
바로, 로나브암이 꾸민 짓이였습니다.
모든걸 털어놓은 로나브암은 에리아에게 미제리스 성당으로 오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쿨하게 거절.
시덥잖은 이유로 계속해서 K를 꼬시는 로나브암.
갑자기 이게 뭔 소리여?
계속해서 진실을 숨기려는 로나브암..
우리, 결론만 말하자구.
결국 댁네는 에리아를 미제리스 성당으로 오게해달라는거 아니유?
K는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로나브암의 말에 잠시동안 고민을 합니다....
....라고 말해봤자, 바로 ' 다음날 아침 ' 하면서 에리아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무시무시한 그녀의 먹성..?
이렇게 해서, 미제리스 성당으로 이동하는 에리아 일행..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공략은 언젠간..
이런거 올릴시간에 2를 만드시는게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