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살은 못 쓸까요.
물론 약간의 노가다는 있겠지만, 액션 활쏘기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 해보세요.
일단 그림자를 만들려면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활을 착용했을 경우의 그림자와 활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그림자가 달라야하니까요.
조건분기로 엄청 노가다 뛰어서 따로 만드세요. 물론 활의 수가 적다면, 별로 노가다 뛸 필요가 없겠지만요.
그리고, 또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공격이 화살을 썼을 때만 다르게 되야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또, 조건분기를 활용하세요.
그 다음 그림자 만들 때처럼 밑에 '활'이라는 이벤트가 따라다니게 하세요. 그 다음 시작 조건은 결정키가 눌러졌을 때로. 그리고, 이벤트 내용에서 스위치를 씁니다. '화살'이라는 스위치를 On하세요.
그 다음 2 페이지에서 정기적 병렬처리하시고,
조건에서 '화살'이라는 스위치가 On 되어있을 때로 설정하세요.
그 다음으로 그래픽 변경을 합니다. 화살 모양으로 (미리 그려두세요. 아니면 전투칩에 있는 걸 약간 개조해서 쓰시든가. 정확히 말하면 잘라내기+붙여넣기 등을 반복한.)
그리고, 캐릭터 동작 지정. 사정거리에 따라 얼만큼 가게 하세요.
화살이란 놈이... 한 3 ~ 5칸 정도로 합니다. (물론 엄청 빠르게 해야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시 그래픽 변경으로 투명하게 만든 다음에 '화살'이라는 스위치를 Off합니다.
그러면 다시 주인공 밑에 있게 되겠죠.
자, 여기까지 이해가시죠?
화살은 나가게 한다지만, 어떻게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느냐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겁니다. 이것도, 변수를 활용해야 합니다. 몬스터 별로 맵마다 이벤트를 하나씩 만드세요. 그 다음에 그 몬스터의 좌표를 변수에 대입하고, 화살의 좌표도 대입합니다. 그리고, 그 두변수가 같을 때, 변수의 조작으로 데미지를 줍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죠?
물론 한번에 화살을 여러발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이런 경우는 변수나 스위치를 약간만 조종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연구해 보세요.